글로벌 디지털테라피 기업 싸이큐어 (대표 황원준)는 지난 10일 국내 학생복 납품기업 이데아 팩토리와 초중고등학교 위생 방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체결식에는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와 이데아 팩토리 최현욱 영업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싸이큐어는 국내 초중고등학교의 위생 및 코로나 방역을 위해 협력하고, 이데아 팩토리는 큐어클린 공간살균기의 현장 설치와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싸이큐어(대표 황원준)는 디지털 테라피 기술의 선도주자로서 기술별 전문인력을 확보해 각 사업본부와 연구소에 배치해 기술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신기술 및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학생복 납품 기업 이데아 팩토리는 초중고등학교에 학생복을 원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별 청원 경찰 행정안전부 및 해양수산부 관급지에도 고퀄리티의 원단을 납품하고 있다.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는 “큐어클린 공간살균기의 적극적인 홍보 및 현장설치를 위해 R&D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이데아 팩토리와의 MOU를 통해 기술 개발과 큐어클린 공간살균기의 실용화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데아 팩토리 관계자도 “싸이큐어만의 특화된 기술력과 전문성, 그리고 이데아 팩토리의 영업력을 더한다면 의류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번 MOU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국내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초중고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방역을 위해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를 알리는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큐어는 큐어 LED 공간살균기라는 가전제품을 개발한 글로벌 디지털 테라피 기업으로서 바이러스 살균 관련 인증을 통해 안전성 인정받았다. 다양한 기업과 MOU를 체결하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필리핀, 미국 등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마케팅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