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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 '2021 비대면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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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 '2021 비대면 바우처' 사업 수요기업 모집 시작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2.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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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는 2020년에 이어 ‘2021 비대면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EDR+백신+VPN' 3가지 기능을 'ZombieZERO SECaaS'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좀비제로 EDR은 사용자 PC에서 발생하는 랜섬웨어 및 신변종 악성코드 공격을 탐지-분석-차단하는 에이전트 형태의 보안솔루션이다.

사용자 구간에서 발생되는 행위(네트워크, 프로세스, 파일, 레지스트리)를 기록해 위협 행위를 실시간 탐지하고 신변종 악성코드에 대해 APT 분석 및 대응한다.

'ZombieZERO SECaaS' 서비스는 좀비제로 EDR과 글로벌 백신 bitdefender 기능이 더해졌으며, 재택-원격근무를 위한 SSL VPN까지 제공한다.

SSL VPN은 회사내부와 동일한 업무환경을 보장하며 재택-원격 근무시 편리한 사내 접속과 암호화통신 지원 및 상세 접근 제어를 제공한다.

ZombieZERO SECaaS는 언제 어디서나 회사PC-서버로 안전하게 접속 가능하며, 실시간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언택트 시대를 위한 최적의 보안솔루션 서비스이다.

많은 기업에서 안전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지만, 초기 투자비용 및 운영, 사용 인원 관련 제약으로 인해 도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비대면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랜섬웨어 및 보안사고 발생률이 현저히 높아진 현상황에서 비용 부담없이 안전한 근무환경의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서비스 구매시 이용료의 90%를 정부 지원 받을 수 있고 모든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2월 16일 수요기업 신청이 시작되며, 선착순 6만 기업만 신청가능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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