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16:25 (토)
아우토크립트, 자율주행 스타트업 국내 최대 14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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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 자율주행 스타트업 국내 최대 14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1.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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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보안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는 코리아에셋증권, 기업은행, 현대기술투자의 후속투자와 함께 KB인베스트먼트, 패스파인더에이치, 얼머스인베스트먼트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1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국토교통부 제1호 펀드도 투자에 참여했다. 이는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시리즈A 투자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아우토크립트의 누적 투자액은 약 170억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우토크립트 측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실적용 및 양산 사례를 만들고 있는 V2X(차량·사물 통신) 보안기술의 고도화와 차량 해킹 방어 솔루션 양산 인프라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MaaS(Mobility-as-a-Service) 등 모빌리티 보안과 통합관제 서비스 사업 확대,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

리드 투자자 코리아에셋증권 최재훈 부장은 "아우토크립트는 미래차 보안의 핵심인 V2X 기술의 세계적 우위와 교통 인프라, 전기차 충전 보안, 모빌리티 관제 등 미래차 보안 핵심 분야들의 구축 및 양산 경험을 누적해 온 전문기업으로, 자동차보안 법제화 추세와 함께 폭발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우토크립트 김의석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의 흥망을 결정지을 요소는 사이버보안이다"라며 "아우토크립트는 모빌리티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사이버보안 기술의 우위를 토대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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