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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기가 있는 집 필수품 원적외선 육아용 난방기구 '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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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기가 있는 집 필수품 원적외선 육아용 난방기구 '엘리온'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1.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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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내외부 온도 차이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주부 이현아씨(32)도 아이들이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지난 겨울에 난방기를 하나 구입했다. 하지만 지난 겨울에 구입한 난방기는 피부 표면만 뜨겁게 달궈 아이의 피부가 건조해졌고 아이들이 뛰어다니면서 넘어뜨려 화재가 날뻔한 위험도 있었다.
 
기존 소형 난방기구나 전기히터 등은 피부 표면만 뜨겁게 달궈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화상을 입게 되기도 하며 옷이나 물건이 탈수도 있어 화재의 위험이 크다.
 
하지만 기존 난방기가 갖고 있는 이같은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유아용 복사 난방기인 엘리온 은 생체주파수와 일치하는 생육원적외선이 방사되는 제품으로 원적외선은 피부 깊숙한 곳에 열을 침투시켜 모세혈관을 열어주어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또한 엘리온은 아이가 손으로 만져도 화상위험이 없으며 이중안전장치를 채택하여 난방기가 쓰러지더라도 불이 붙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
 
안전사고 예방과 아이의 피부까지 생각한 유아용난방기 엘리온은 전기료 걱정도 잡아준다. 최대 260W의 낮은 소비전력 및 근접사용이 가능한 복사난방방식으로 난방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난방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은나노와 음이온을 발산함으로써 각각 99.9% 항균 효과와 50% 탈취 효과를 제공한다. 난방기가 겨울에만 사용한 뒤 애물단지가 되는 것과는 달리 엘리온은 실내 환경을 365일 내내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또한 엘리온은 열풍을 사용하는 기존의 가정용난방기 방식과는 달라 먼지와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산소 결핍도 없고 공기를 건조하게 만들지도 않기 때문에 겨울마다 건조한 실내 공기에 아이의 피부가 메마르거나 호흡기가 건조해지는 걱정도 해결해준다. 또한 불빛이 없어 아이가 잘 때 사용해도 아이의 시력을 보호해주며 수면에도 도움을 준다.
 
엘리온을 제작, 판매하는 에너지코리아 관계자는 “엘리온은 원적외선 난방 기능으로 피부 속 깊숙이 따뜻함을 전달해 직장인, 수험생들의 체온을 유지하고 업무, 학습 능률 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가 약한 아기나 열 기구의 사용이 위험한 반려동물을 위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은 물론 독서실이나 공부방, 아기방 등에 사용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난방기 엘리온은 썬조이몰(sunjoymall.com)이나 전화(1600-9339)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