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세교택지지구에 ‘오산세교자이’가 분양 중에 있어 전국적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청약경쟁률 최고 9.05대 1을 기록하며 오산의 랜드마크로 주목받은 바 있으며 주변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14개동, 전용면적 75㎡(구 29평) 346세대, 83㎡(구 33평) 764세대, 총 1,110세대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75㎡- 15세대와 83㎡- 35세대 최상층에는 차별화된 평면설계인 자이로프트를 적용했다. 83㎡ 최상층의 경우 다락방 12.6평과 테라스면적 21.7평, 총 34.3평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주거공간 활용도가 높다.
 
오산세교자이를 눈여겨 볼 점은 우수한 교통 교육 인프라 환경이다. 오산대역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역세권아파트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동탄역 KTX(2016년) GTX 환승센터(2020년)가 개통 예정이어서 강남권까지 최대 20분 내외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용인-서울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로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며 2018년 필봉터널이 개통되어 317번 도로와 연결되어 동탄신도시의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오산세교자이 인근으로 가장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벨리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 시 교통도 15분내로 이동 가능하다. 교육환경은 세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매홀중학교(혁신중), 매홀고등학교, 세마고등학교(자율형사립고), 필봉초등학교, 세교고등학교, 문시중학교, 세마중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시민회관 등의 생활문의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팔봉산, 오산에코리움, 오산스코프센터, 오산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하고 있어 주거생활에 편의성을 높이며 쾌적함을 더했다.
 
현장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주거환경의 쾌적함과 편의성을 더해 실주거생활에 모두 만족할 수 있으며, 주변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밝혔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특별한 혜택으로 인해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방문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며, 분양가 및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1600-087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