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이 찾아오자 많은 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단체 모임을 가지며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그와 함께 그들은 메뉴 고민을 하며 많은 골치를 썩게 되는데 그런 고민의 끝에 결국 의견이 모이는 것은 대부분 뷔페식당이다.
 
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는 이유에서 많은 이들이 사랑하고 즐겨 찾는 뷔페형 식당, 하지만 이러한 식당은 꽤 많은 업주들이 비양심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며 청결, 위생, 품질에 많은 하자를 보인다.
 
그러나 모두 그런 곳이 아니라는 것을 당당하게 증명하는 곳이 있다. '내 가족이 언제 와서 먹어도 자신 있는 음식을 만들자'는 것을 모토로 삼고 양심적으로 가게를 운영하는 ‘샤르또르 고기해물뷔페’가 바로 그곳이다.
 
삼겹살 1인분 가격으로 100가지가 넘은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샤르또르 고기해물뷔페’는 2011 중소기업 브랜드 어워즈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이력이 있을 정도로 인정받은 업소이다. 이곳은 ‘진정한 고기뷔페란 이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조금 더 고객의 곁으로 편하게 다가서기 위해 매일 노력한다.
 
샤르또르는 차돌박이, 삼겹살, 뽈살, 곱창, 대창, 주먹고기, 토시갈, 항정살, 갈매기살, LA갈비, 돼지갈비, 불고기, 간장삼겹살, 고추장삼겹살, 닭갈비, 뼈없는닭발 등의 여러 고기메뉴와 장어, 낙지, 쭈꾸미, 시사모, 갑오징어, 가리비, 자숙새우 등의 해물은 물론 떡갈비, 청양소시지, 포크소세지, 허브치킨, 채소, 쌈, 흰밥, 잡곡밥, 호박죽, 된장국, 볶음밤, 메밀국수, 장터국수 등 끝없는 메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호박떡, 감자떡, 오색경단, 튀김만두, 춘권, 꿀대추, 맛탕, 수정과, 매실차 등의 디저트까지 준비한 이곳은 어린아이는 물론 노인까지 말 그대로 남녀노소 모든 이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또한 어디에도 당당히 내세울 수 있을 정도로 청결에 많은 신경을 쓰며 음식 담기는 곳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위생에 민감한 고객들마저 만족하게 만드는 이곳은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하다.
 
여타 저렴한 뷔페의 저렴한 구매 방식이 아닌 상호 공동사용에 동의한 매장들 간의 공동 구매 시스템으로 좋은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하며 신선한 원부재료를 공급하는 ‘샤르또르 고기해물뷔페’(032-554-5292)는 철저한 박리다매 원칙을 고집하는 것과 동시에 물질적 욕심을 버렸다.
 
적은 투자로 많은 수익을 얻는 것 보다 많은 투자로 적당한 수익을 얻는 것으로 만족한다는 이곳은 추석과 설날만 휴무를 하며 나머지 361일을 연중무휴로 진행하며 언제나 열린 뷔페가 되어 고객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개업 초기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이곳의 육경수 대표는 "어떠한 업종이건 2년 유지하기도 힘들다는 요즘, 7년이 넘어가는 시간동안 꾸준한 인기를 끄는 ‘샤르또르 고기해물뷔페’의 비결은 아무래도 욕심을 버렸다는 것이 비결 아닐까"라며, "상추 값이 한창 올라 box당 150,000원이 호가하던 시절에도 찾아와 주시는 고객들을 위하여 타 매장처럼 배분식이거나 배추로 대용하지 않고 무한으로 제공하던 시절이 있다. 이렇게 눈속임이나 잔재주를 부리지 않고 우직하게 뷔페다운 뷔페를 유지한 것이 현재 영업을 영위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초심을 성의껏 이행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만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직과 성실을 실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맛집 샤르또르고기해물뷔페(www.샤르또르.kr)에 관하여는 계양산, 고기집, 아라뱃길, 경인여대, 고기뷔페, 맛집, 가볼만한곳, 추천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