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설계 시공 전문회사인 더존하우징이 지난 11월 21일과 22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많은 예비 건축주들에게 새로운 40평대 모던주택을 선보였다.
 
벌써 6회째 접어들고 있는 오픈하우스는 전국 각지에 다양한 평수와 디자인의 견본주택을 통해 예비건축주들에게 실제적인 주택의 감을 익힐 수 있는 자리로 회사측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투어와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예비건축주와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 전원주택을 꿈꾸는 많은 예비건축주들이 방문해 부담없이 주택관람 후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준비과정과 예산에 대해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30, 40대 젊은층에서도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부쩍 늘어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택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도면이나 모형만으로 원하고자 하는 주택에 대한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어렵고 실제 지어진 주택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이 사실이다.
 
더존하우징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견본주택을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면적에 대한 감과 건물의 디자인, 자재의 적용 결과를 직접 본 후 원하고자 하는 주택의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더존하우징은 주택 전시관 방문예약 시 예비건축주들이 알아야 할 집짓기의 모든 내용을 담은 책을 무료로 증정한다. 주택 전시관 방문예약은 홈페이지(www.dujon.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1644-3696)로 문의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