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관련 운용 투자 회사인 제이에스엔드파트너스(대표이사 송제림)가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이에스엔드파트너스는 여자 국가대표 전가을(英 여자슈퍼리그 레딩 소속) 에이전트로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의 김규태 스카우트 팀장을 영입하며 스포츠 에이전시계의 발을 들였다. 몬티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은 몬티스 월드와이드의 자회사이다. 

김규태 대표는 축구 선수 출신의 에이전트로 “제이스엔드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더 많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목표는 이탈리아 SERIE A 등 해외 유명 리그와 유스팀에 우리 선수를 보내는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이에스엔드파트너스의 송제림 대표는 “유능하고 젊은 차세대 리더들과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하여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