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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중공업, 해킹당해 모든 단말기 보안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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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중공업, 해킹당해 모든 단말기 보안검사 실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1.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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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이 해킹을 당했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최근 보안 위반 사실을 공개했으며 여러 해외 지사를 통한 본사 서버 무단 침입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주로 오토바이, 엔진, 중장비, 항공 우주 및 방위 장비, 철도 차량 및 선박 제조업체로 알려진 일본의 다국적 기업이다. 또한 산업용 로봇, 가스 터빈, 보일러 및 기타 산업 제품도 생산하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조사 결과, 해외 지사의 일부 정보가 외부에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가와사키 중공업은 일본과 태국 네트워크에서 약 2만6천개의 단말기에 대해 보안 감사를 실시했으며 지난해 10월 초 보안 사고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사무소 네트워크에서 약 3천개의 단말기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30일, 해외 사무소와 일본 본사 간 네트워크 통신을 복구했으며, 이후부터 무단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공격이 정교하고 탐지를 피하기 위해 고급 기술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해커들의 무단 접근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첨단 기술로 수행되었다는 것이다.

가와사키는 해킹이 확인 된 이후 독립적인 외부 보안 전문기업과 협력해 사내 보안 프로젝트팀이 조사를 계속했으며 조사 결과, 사내 정보가 공격자에게 유출 될 가능성이 있음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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