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람'이다. 인력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대기업에 비해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기업들은 이 '사람'을 운영하는 기능이 너무 약하다.

회사 인원이 늘어나게 되면 '사람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의 실질적인 문제에 맞딱뜨릴 수 밖에 없는데도, 소기업들은 그냥 경험도 없는 관리임원이나 회계담당자가 그 일을 겸해서 맡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러니 사람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인사업무는 과거 어느때보다 더 전문화되어 가고 있고 사람들의 근무형태도 다양하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인사가 만사'라 했건만, 대부분의 소기업은 인사기능이 제일 약하다. 인사가 무너지면 만사가 어려워짐에도 불구하고, 소기업에는 기업경영을 선도하는 '인사' 기능이 없다. 

해서 이들 소기업들의 인사업무를 지원하는 전문기업인 인플래너스(주)가 이번에는 비대면으로 인사업무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HR아지트’를 2021년 1월 1일에 선보인다. HR아지트는 스타트업이나 소규모 기업들의 인사관리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인사시스템을 바로 세워 기업경영을 선도한다'는 인플래너스의 미션을 그대로 실천한 플랫폼이기도 하다.

인플래너스의 'HR아지트'는 6개의 플랫폼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첫 번째는 ‘인사플래닝 신청’ 플랫폼이다. 인플래너스의 주력 아이템인 인사플래닝에 관해 설명하고, HR회원들이 직접 인사플래닝을 신청하는 플랫폼이다. 여기서 HR 회원은 인사업무에 관여하는 실무자, 관리자 및 기업주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또, 소기업 전용으로 채용공고를 올려 지원자를 접수하는 플랫폼인 ‘U100 Job Supply’도 있다. 지원동기 및 강점 혹은 자기소개 영상을 등록하도록 해서 다른 채용사이트와 차별성을 두었다.

이 밖에도 HR회원들끼리 인사자료를 공유하는 ‘인사자료Exchange’부터,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HR회원을 위한 인사실무교육 커리큘럼을 개설하여 안내하는 ‘인사실무 Academy’, 직원교육을 의뢰할 수 있는 ‘직원교육Agency’, 직장내에 발생할 수 있는 인사업무의 궁금증에 대해 누구나 질의하고 답변을 올릴 수 있는 '인사만사Q&A', 이렇게 총 6가지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플래너스는 HR아지트는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인사관리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사툴북’, ‘인사진단 프로그램’, ‘무료 강의(컨설팅)’ 중 한 가지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