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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에스, 30kW 미만 소형 ' 태양광 렌탈 프로젝트'...초기 설치비용 부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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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에스, 30kW 미만 소형 ' 태양광 렌탈 프로젝트'...초기 설치비용 부담 줄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11.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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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솔루션 기업 ㈜유지에스가 30kW 미만 소형 태양광 렌탈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형 FIT 렌탈사업은 수익률, 투자금 회수, 안정성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어있는 옥상, 지붕을 활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부담스러울 수 있는 태양광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설치 후 수익으로 투자금 상환이 가능하며 임대 종료 후 기부채납이 가능하다. 또, 직사광을 차단해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담보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며, 유지에스에서 직접 유지보수, 열화상 등 전체적인 관리 진행해 사후관리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렌탈 사업 진행 후 무상으로 양도가 가능하며, 진행 이후 100% 수익이 발생해 경제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유지에스 측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가계부담이 커지고, 시중은행의 금리는 마이너스로 전환된 상황이다"며 "옥상, 지붕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치 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양광 렌탈은 불안정한 고용환경,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100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노후 트렌드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