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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 업체 '예스컴' 노트북-맥북 수리 등 공임비용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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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 업체 '예스컴' 노트북-맥북 수리 등 공임비용 최대 30% 할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11.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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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컴퓨터수리업체 예스컴에서는 윈도우설치, 컴퓨터, 노트북포맷, 메인보드수리, 그래픽카드 등 여러 가지 고장증상에 대한 공임비용 할인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증상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수리기사 방문은 물론 PC에 관련된 모든 항목이 할인대상이다.

문의가 많은 증상으로는 컴퓨터 전원이 안켜져요, 화면이 안나와요, 노트북 전원불량, 부팅 불가, 비프음 소리 등이 있는데 이를 일시적인 수리로 해결을 하게 된다면 계속 같은 고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해당증상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완벽하게 해결을 해야만 같은 증상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컴퓨터수리점 예스컴에서는 전문엔지니어를 배치해 수리 후 사용방법 등도 안내해 추후 기본적인 관리을 가능하게 해준다.  

메인보드, 램,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 교체 등 부품별 수리도 가능하며 윈도우 10 설치 대행이나 컴퓨터, 노트북 포맷,  배터리, 키보드 교체도 지원한다. 

또한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맥북 프로, 에어, 아이맥 수리를 제공하고 레노버, ASUS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취급한 다.

업체 관계자는 "컴퓨터가 안켜지거나 부팅이 안될 때, 화면이 안나올 때 등이 주요 고장 증상인데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부품의 고장에 의한 것은 테스트기나 예비부품을 이용하여 교차 점검을 해보는 방법 밖에 없다. 어 느 정도 관심이 있거나 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직접 시도하다 멀쩡한 부품도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있다. 무료 출장 서비스를  통해 고장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수리방법과 컴퓨터 수리 비용을 안내한다. 공임비 할인을 통해 최대한 고객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저장공간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추가로 데이터복구까지 연계해 진행한다. 삭제된 파일, 사진, 동영상 등 중요한 자료 복원을 제공하며 하드디스크, SSD복구 뿐만 아니라 이동식 저장장치인 외장하드 복구, SD카드, USB 복구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랜섬웨어복구(블루크랩, 소디노키비 등) 및 기업서버복구(나스, 다스)도 전담팀을  구성하여 진행중이며 스마트폰 및 카카오톡 복구 등도 공임 비용 할인 이벤트에 포함된다.

서울 강남, 송파, 구로 등 전지역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 지역에 대해 빠른 출장기사 배정으로 당일처리를 지원하며 지역 및 상황에 따라 센터내방, 택배접수, 원격지원도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모든 서비스 항목에 대해 12월 말까지 공임비용 최대 30% 할인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컴’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및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