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 근육을 만들기 위해 운동은 필수조건이다. 예쁜 엉덩이를 위해서는 엉덩이 힙업운동이, 꿀벅지에는 허벅지 근육 만들기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특정 신체부위를 가꾸기 위한 목적 외에 살빼는 법을 찾는 이들에게도 운동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처럼 운동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 중 하나지만 사실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이어트를 위해 야심차게 여자 근력운동이나 힙업운동 등에 나서기는 하지만 시간적, 공간적 다양한 제약에 부딪혀 얼마 못 가 포기하는 경우가 운동으로 원하는 효과를 얻는 경우보다 많다.
 
그런데 운동이 없이도 살을 빼고, 엉덩이, 허벅지 등의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근육으로 직접 신호를 보내서 운동을 시키는 EMS트레이닝을 통해서다. EMS 트레이닝은 외형적인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속근을 우선적으로 단련하는데,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치 힘의 75%를 가해야만 단련되는 속근을 강한 부하를 가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방법이라 운동선수들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선호되는 방법이다.
 
EMS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몸에 붙이기만 하면 EMS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을 단련해주는 트레이닝 기구 식스패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식스패드는 복부, 허리, 팔, 허벅지, 종아리 등 목적에 따라 신체 부위에 붙이면 EMS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제품이다. 23분간 진행되는 EMS트레이닝 프로그램에는 식스패드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트레이닝 이론이 융합됐다.
 
무엇보다 기존의 트레이닝 기구들에 비해 훨씬 효율적인 근육단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MS 트레이닝에 가장 최적화된 주파수가 20Hz라는 것은 학설을 통해 이미 증명된 사실이지만 이 주파수는 저주파 특유의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들은 고주파를 이용했다. 그러나 식스패드는 독자적인 파형 개발을 통해 통증이 없는 20Hz 주파수를 적용하여 EMS 트레이닝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유연성이 높은 실리콘을 사용해 몸에 핏감을 높이면서도 두께가 얇아 옷 안에 장착해도 티가 나지 않으며, 가벼운 무선형 제품이라 출장지나 여행지에서는 물론 이동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근육 단련이 가능해 부분적인 다이어트나 몸매관리를 원하는 젊은 여성부터 근육이 부족한 중장년층에게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제품 및 구입문의는 홈페이지(tgsixpad.co.kr/services/news.php)로 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