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컴즈(대표 송태윤)가 채널영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며 보안분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프트컴즈는 지난 11월 5일부터 양일간 버드우드GC에서 우수 IT 전문기업 57개사 100여 명을 초청해 자사제품 및 총판제품의 채널영업 강화 및 공동 컨설팅 체계구축을 위한 ‘2015 소프트컴즈 파트너 솔루션 페어(Partner Solution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했던 57개 비즈니스 파트너사는 일반기업, 정부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금융권,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보안솔루션 등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기업들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소프트컴즈 전제품 및 총판제품 영업과 컨설팅, 기술지원, 유지보수 등을 전담하게 된다.
 
소프트컴즈 송태윤 대표는 “이번 솔루션 페어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보안솔루션과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영업 및 기술력 등이 결합해 고객접점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IT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문서중앙화 전문업체 이스트소프트 및 에스지앤, 위즈베라, 트리니티소프트, 투씨에스지, 캡소프트 등 국내 주요 보안솔루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보안 적용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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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