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웨딩연합회가 주최하고 ㈜고구마웨딩이 주관하는 국내 3대 웨딩박람회 중 하나인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11월 14일, 한국패션센터(엑스코 맞은편)에서 개최된다. 넓은 선택과 실속, 합리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04년 대구웨딩연합회연합회 창설 이래 경북 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대표 웨딩박람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대구웨딩박람회는 올해 기구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혜택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대구(경산)전지역웨딩홀 협약을 통한 실시간 비교견적 서비스 및 허니문, 한복, 예물 및 그외 결혼준비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어 그 현장의 열기가 뜨거울 듯 하다.
 
특히 대구웨딩박람회는 대구지역 최초로 국가인증 서비스업계 최고기업 인증인 메인비즈(MAIN-BIZ)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실제 본 박람회를 통해 매해 3,000쌍 이상의 신혼부부가 결혼준비를 진행하는 등 업계 내외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웨딩박람회로는 이례적으로 웨딩에스크로 제도 및 환불 지원, 보증서 제공 등 고객보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였으며, 나아가 대구웨딩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통해 더욱 폭넓은 결혼준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주관사인 ㈜고구마웨딩 박경애 대표는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를 통해 더욱 많은 신혼부부들이 행복한 결혼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 웨딩박람회 관계자들까지 벤치마킹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니만큼 더 나은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대구웨딩박람회는 상담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더욱 수월한 행사 참여 지원을 위해 홈페이지(www.iggm.co.kr)를 통한 사전 서비스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본 홈페이지를 통해 친절한 상담 신청은 물론, 각종 이벤트 안내 및 경품 등의 다양한 혜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