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Financial ICT 전문 회사 스마트핀텍이 지난 7월 주식 추천종목 셀렉트 알고리즘 ‘유가증권 투자관리 시스템 및 서버’의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고 알렸다.

스마트핀텍이 선보인 ‘유가증권 투자관리 시스템 및 서버’의 특허는 스마트핀텍의 김소정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스마트핀텍이 상용중인 ‘MyEasyGPS(1), MyEasyGPS(2), MyEasyGPS 1% DayTrader, MyGPS ETF SES’에서 사용되고 있는 알고리즘을 특허출원을 하였다.

본 특허는 유가증권의 주식 및 ETF를 혼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있어 주식 및 ETF의 각 종목 수와 비중을 가변적으로 설정하는 방식을 통해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투자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함과 동시에 투자 편의성이 개선된 투자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스마트핀텍은 금융계산기를 통해 자신의 소비습관 등을 되돌아 보고 이자의 차이에 따라 자신의 자산이 어떻게 형성되고 늘어가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나 부자 맞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유가증권 투자관리 시스템 및 서버’는 스마트핀텍이 출시예정인 자산관리통합플랫폼APP의 맞춤형 투자상품 추천의 일부로써, 사용자의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개발된 알고리즘 특허라 알렸다.  

스마트핀텍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하여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간 감정선의 한계를 뛰어넘어 퀸트전략에 입각하여 경기를 예측하고, 펀드의 유형분석모형을 통하여 주어진 조건 하에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한다.”고 전했다.

 특허가 적용된 프로그램들의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핀텍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