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4:00 (금)
지주연·현우, 첫 데이트 장소가 공구상가? "속 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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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현우, 첫 데이트 장소가 공구상가? "속 깊은 사람"
  • 장성협 기자
  • 승인 2020.09.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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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N)
(사진출처=ⓒMBN)

지주연과 현우가 첫 데이트로 공구상가를 방문했다. 

26일 재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이하 우다사3)`에서는 지주연과 현우가 첫 데이트를 했다. 현우는 공구를 사러 공구상가를 방문했다. 

앞서 현우는 지주연 할머니의 집에 방문한 뒤 여기저기 손을 봐야 할 곳을 발견했다. 현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할머니께서 저를 손자 같은 마음으로 예뻐해 주셔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제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현우는 지주연에게 "할머니 댁에 이런 것 있으면 편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지주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이 깊은 사람이네, 조금 흐뭇했다"라며 감동했다. 

(사진출처=ⓒMBN)
(사진출처=ⓒMBN)

지주연과 현우는 다시 다정하게 외할머니 집으로 돌아갔다. 지주연 외할머니 집으로 돌아간 현우와 지주연은 고장난 부분을 시공했다. 

현우는 전등을 갈기 위해 의자 위로 올라갔다. 지주연은 긴장한 모습으로 의자를 잡았다. 현우는 형광등을 갈아 환한 방을 만들었다. 지주연은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이어 주방의 전등도 갈았다. 지주연과 현우는 전등을 갈면서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주연도 현우를 따라 전등을 갈았다. 현우는 지주현의 허리를 꽉 잡으며 흔들리지 않도록 했다. 지주연은 현우의 도움으로 형광등 갈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