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디오넬 시크릿러브로 잘 알려진 (주)디오넬에서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여성청결제 3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여성청결제는 상대적으로 위생에 취약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디오넬은 2013년 이너 퍼퓸 브랜드 시크릿러브를 출시한 이후부터 꾸준히 각종 비영리 단체를 통해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매년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디오넬의 후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해당 기부 품목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오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여성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넬 여성청결제 이너 퍼퓸 '시크릿러브' 는 디오넬 홈페이지를 비롯한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