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1 해킹보안 이슈와 향후 대응방향이란 주제로제2회 해킹보안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서 크고 작은 해킹보안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해킹 공격으로 국민은 물론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해킹보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신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노명선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의 ‘2011 해킹사고 피해 및 대응 현황’, 박대우 호서대 교수의 ‘기업 개인정보보호와 기술적 대응’,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의 ‘최신 정보보호 이슈와 기업의 대응방안’, 조시행 안철수연구소 상무의 ‘해킹방지 기술 동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