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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자회사 모비젠, 상장 추진...IPO 주관사로 하나금융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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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자회사 모비젠, 상장 추진...IPO 주관사로 하나금융투자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9.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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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 자회사 모비젠(대표 김태수, 윤두식)이 IPO 추진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 자회사 모비젠(대표 김태수, 윤두식)이 IPO(기업공개) 추진을 위해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모비젠은 하나금융투자를 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 공개 절차에 돌입한다. IPO를 통해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사업 확장과 추가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모비젠은 데이터 기반의 기업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독자 개발한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리스(IRIS)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보안 기술과 모비젠의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사업 시너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이메일/모바일 보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최신 이메일 위협에 대한 최다 패턴과 분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 개인정보보호 조치가 가능하다. 이러한 양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비젠은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리스(IRIS) 기반의 데이터 연동 인터페이스를 개발, 데이터의 저장ž처리ž분석을 담당하게 된다.

김태수 모비젠 대표이사는 “IPO 노하우를 보유한 하나금융투자와 협력해 2021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성공시키겠다”며 “지란지교시큐리티와 모비젠의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 향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젠은 지난해 수원시청, 대한무역진흥공사(코트라), 교통연구원 등 공공 부문에 대형 빅데이터 플랫폼을 연이어 구축하면서 매출 230억 원, 18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데이터 3법 발효와 함께 높아지고 있는 빅데이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모비젠은 2000년 회사 설립 당시, 국내 최초로 이동통신사의 대용량 과금 데이터를 이용하여 통신서비스 고객의 체감 품질을 실시간 분석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시작된다.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생소했던 당시에,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하루에 수 천만 건씩 생성되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10 여건의 관련 특허를 포함하여 이를 꾸준히 발전시킴으로써,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누구나 개발자의 도움 없이 빅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 그리고 머신러닝 기반의 이상탐지 및 예측 수요에 시기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AI 분야와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및 서비스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용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OSS(Operation Support System, 운용 지원 시스템) 분야에서 보다 효율적인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모비젠이 2008년에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해 출시한 빅데이터 플랫폼인 ‘아이리스(IRIS)’는 일일 수천억 건씩 발생하는 빅데이터의 수집, 가공, 저장, 탐색, 분석 및 인공지능을 연결하는 토탈 서비스를 성능 저하 없이 제공함으로써, 페타바이트(PB) 수준의 빅데이터를 보유한 고객들이 단시간내에 인사이트를 도출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모비젠은 SK텔레콤, LGU+ 등 통신 사업자를 비롯하여 SK브로드밴드, SK하이닉스, 코레일, KOTRA, 수원시, 금융보안원, 교통연구원, 전력연구원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고객들의 비즈니스 개선을 위하여 협력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 본인정보 활용(MyData) 사업 등 정부 주도의 빅데이터 사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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