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스플렁크(Splunk Inc.)는 오는 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한다.
 
스플렁크는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서버, 네트워크, 센서 및 모바일 장치에서 발생하는 머신 데이터를 검색, 처리, 모니터링, 분석, 시각화 시켜주는 솔루션을 전세계 100개국 10,000개 이상의 기업, 대학, 정부 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스플렁크는 'splunklive!'에서 운영 인텔리전스, 보안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신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대원 스플렁크 코리아 지사장은 "스플렁크는 이번 행사에서 머신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해 시각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업은 스플렁크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의 트랜잭션, 소비자 행동 등을 정확히 탐지하고 보안 위협, 부정행위 등을 사전에 탐지해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전세션은 기조연설과 대신증권, 케이티넷(KTNet), 알티캐스트(Alticast) 등 스플렁크 고객사의 성공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IT운영, 보안, 사물인터넷(IoT)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스플렁크 파트너사에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등록은 홈페이지(live.splunk.com/splunklivekorea2015)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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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