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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으로 전하는 건강한 추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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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으로 전하는 건강한 추석선물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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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올 추석에는 명절 선물세트로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홍삼, 인삼, 각종 영양제 등 다양한 건강식품은 물론 좀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차가버섯, 후코이단도 인기다.
 
다양한 추석선물들 중에서도 유독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올해 메르스 여파로 건강에 대한 우려와 염려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차가버섯은 러시아의 약용버섯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특별한 기대감을 갖고 드시는 분들이 많다. 또한 차가버섯에는 상황버섯이나 아가리쿠스에 비해 베타글루칸 함유량이 높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날로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원물(덩어리), 추출분말, 액기스 등으로 판매되고 있고, 최근에는 일부 제약회사들에서 면역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데 일부 성분으로 추가하고 있는 추세다.
 
차가버섯에 이어 후코이단도 급성장하고 있는 식품이다. 후코이단은 다시마, 미역, 큰실말 등의 해조류에 함유된 특유의 성분이다. 그 유래 성분이 해조의 종류에 따라 점액의 구조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후코이단이란 물질 자체에 대한 의학계의 기대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후코이단이 주목받게 된 것은 ‘1996년 일본 암학회’에서 다시마에 들어 있는 후코이단이 세포에 작용하여 특별한 아포토시스 현상을 유도한다는 보고가 있을 후부터다.
 
이후 후코이단에 주목하면서 많은 관련 건강식품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해조류 생산의 최적지인 한국에서 고품질의 후코이단 제품이 개발되면서 해외에서도 부쩍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이 특정 계층에서 인기가 높으나 좀 더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가 본고장인 차가버섯도 한국에서 판매되는 차가버섯의 품질이 가장 좋고 후코이단 역시 연구의 시작은 러시아, 일본 등이지만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후코이단 제품이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고려인삼공사에서 2015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에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추가해 좋은 가격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할인과 적립금이 동시에 적용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회원은 물론 10여년 이상 지속적으로 구매해온 고급회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려인삼공사 이벤트 관계자에 따르면 “올 추석에는 가족 모두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며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회사인 만큼 차별화된 품질과 좋은 원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이라며 특별한 선물로써 충분한 값어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