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경기도 가평 그레이어스 풀빌라에서  (주)에이치앤컴퍼니원의 2020년 상반기 결산 워크샵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코로나19 여파로 방역을 할 수 있는 단독공간에서 소수의 인원이 참여해 조심스럽게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워크샵을 통해 팀 빌딩 통해, 오대양 육대주를 컨셉으로 조직 활성화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크샵을 진행한 김광영 강사는 “항상 갖춰진 공간에서 강의를 하다가 이색적인 공간에서 강의를 하니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라며 워크샵의 강연 소감을 밝혔다.

워크샵에 참가한 직원들도 모두 피곤한 가운데 참석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었다며 이번 이색 워크샵에 대한 좋은 반응을 드러냈다.

패션, 뷰티 전문 마케팅 기획사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에이치앤컴퍼니원은 디지털 마케팅도 아이디어의 싸움인 만큼 기획력을 겸비한 크리에이트 집단답게 워크샵도 남다르게 치르고 싶었다며 이번 워크샵의 취지를 드러냈다.

(주)에이치앤컴퍼니원을 이끌고 있는 정민아 대표는 행사 말미에 “이제 광고의 흐름이 많이 바뀌었다. 모두가 디지털 광고 바이럴 광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이제 이 시장은 기획력과 표현력의 싸움이 될 것이다.”라며 “그냥 업로드 그냥 플랫폼을 잘 운영하는 단순 실행 회사는 너무 많다며 시장분석력과 기획력, 거기에 업계 전문지식까지 뒷받침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