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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에프씨 코바코돈가스, 한국스카우트연맹에 500만원 상당 ‘HMR 코바코돈가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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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경에프씨 코바코돈가스, 한국스카우트연맹에 500만원 상당 ‘HMR 코바코돈가스’ 기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6.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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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청소년에게 전달

 지난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창립 21년 된 국내 프랜차이즈 장수 브랜드인 ㈜호경에프씨 ‘코바코돈가스’에서 HMR 코바코돈가스 250인분을 청소년단체인 한국스카우트연맹을 통해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사회복지 기관 4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경에프씨(대표이사 이용재)의 브랜드 코바코돈가스는 21년간 운영한 장수브랜드로 돈가스, 우동, 초밥 등 퓨전일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전국 2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호경에프씨는 천수천안자비나눔의집을 시작으로 시민자원봉사연합회, 새터민 한벗학교, 지역공동체 행복한마을 등 총 4곳에 돈가스를 전달하였으며, 전달식에는 이용재 호경에프씨 대표이사와 김효금 고양시의원, 김태우 지역공동체 행복한마을 대표, 채용산 한국스카우트연맹 본부장, 윤철준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사무처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용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따뜻한 날씨에도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지 못하고 가정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같이 잠시나마 힐링이 되고 기분전환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호경에프씨는 21주년 창립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5월부터 가맹점 고객 감사행사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에 봉사와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