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프컨설팅은 미국취업, 이민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 직종은 기능 위주 웹 디자인, 산업 디자인, 주얼리 디자인, 건출 인테리어 디자인, 컴퓨터 프로그래머, 시스템 엔지니어 및 음악, 예체능 분야 종사자(공연가 포함), 소믈리에 등 조리업 종사자, 각종 정비사 기능을 보유한 2년 이상의 경력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연봉은 경력에 따라 미화 3만불에서 10만불 사이로 결정, 비자는 2-3년 이내로 받게 되고(가족 동반 가능) 취업처에서 동의시 비자 연장은 가능하다.
 
㈜캐프컨설팅 김왕기 대표이사는 “미국취업 및 이민, 영주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수속기간이 4-6개월로 짧은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취업처에서 동의할 경우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고 1년 동안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진행은 한국에서 미국 취업처와 고용계약을 맺고 비자까지 받아 출국하기에 안정적으로 정착이 가능하고, 올해 현재 15명 지원자가 비자를 받아 취업처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취업 및 이민 희망자는 ㈜캐프컨설팅(www.cap-consulting.co.kr)으로 신청자들의 경력사항이 자세하게 포함된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면 취업 가능 여부를 무료로 심사해 준다. 문의사항은 ㈜캐프컨설팅 대표번호(02-551-8114), 또는 kwk@capcon.co.kr로 가능하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