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오늘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기존 모델에 가장 적합한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서비스가 무엇인지 검증하고 선택할 수 있는 처방적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 ‘CA 클라우드360(CA Cloud 360)’을 발표했다.
 
CA 클라우드360은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짧게는 3개월 내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전망×예측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은 포괄적이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해 예측 가능한 비용×위험×수익에 근거해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지금 CIO들은 기존의 비용 절감 활동을 넘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해야 하는 기로에 놓여 있다. CA 클라우드360은 고객이 자사의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부합되는 올바른 서비스 제공 모델을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최적의 조합으로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이런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클라우드를 활용, 민첩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신속하게 출시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A 클라우드360은 유연한 4단계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CIO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복잡한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서비스 합리화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기업 고객이 복합 서비스의 구성 요소를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하고, 용량 요구 사항을 식별하고, 비용 구조를 파악,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설계와 배포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클라우드360은 CA 테크놀로지스의 광범위한 IT관리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주요 제품과 2010년 포베이스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가상화 및 클라우드 분야의 유능한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전문 지식이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이 솔루션에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계획 프로세스의 4단계는 다음과 같다.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분석: 하루 일정의 워크숍을 통해 포트폴리오 검색 및 분석을 시작하고 CA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세부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포트폴리오 분석을 실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가치, 복잡성, 지속 가능성을 심도 있게 분석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합리화한다. ‘CA 클라우드 서비스(CA Cloud Services)’와 ‘CA 클래러티 PPM 온디맨드(CA Clarity PPM On Demand)’ 제품이 이 단계에 포함된다.
 
◇서비스 수준 성능 및 관리: 클라우드 및 기존 IT환경 전반에 걸쳐 서비스수준계약(SLA)을 정의하고 관리한다. ‘CA 오블리코어 개런티 온디맨드 제품(CA Oblicore Guarantee On Demand)’이 활용된다.  
 
◇예측 가능한 용량 분석 및 관리: 물리×가상×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의 용량 확장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예측하고 최적화한다. ‘CA 용량 관리 및 리포팅 스위트(CA Capacity Management and Reporting Suite)’, ‘CA 버추얼 플레이스먼트 매니저(CA Virtual Placement Manager)’가 포함된다.
 
◇서비스 가상화 및 애플리케이션 동작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된 운영 환경에서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한다. ‘CA 리사 스위트(CA LISA Suite) 제품이 사용된다. 
 
CA 클라우드360은 단순한 IT관리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으로 모델을 전환하는 고객을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는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에 고유한 가치 로드맵을 적용해 비즈니스 서비스 혁신, 즉 차원이 다른 속도, 혁신, 성능 비용/위험 효율성을 실현한다. 이 솔루션은 CIO와 IT 책임자가 하이브리드 서비스 모델을 도입하고 중요한 IT 전환 전략을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CIO는 혁신, 비즈니스 가치 및 경쟁력을 제공하는 민첩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사용, 출시를 앞당겨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