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25 (금)
‘온도퓨즈플러그’, 전기화재, 감전사고 예방에 제품 생산 원가 절감, A/S비용 절감 등 기대효과 탁월
상태바
‘온도퓨즈플러그’, 전기화재, 감전사고 예방에 제품 생산 원가 절감, A/S비용 절감 등 기대효과 탁월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15 15: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식회사 피에프코리아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온도퓨즈가 내장된 플러그는 전원 차단수단을 가지는 전원플러그용 전극봉에 자사제품인 ‘온도퓨즈’를 탑재한 신기술제품이다.
 
본제품은 각종 전자제품에 전원을 인가하는 전원플러그에 분해 조립케 설치하는 전극봉 내부에 과전류나, 전기적 문제로 인한 과열 발생시 전자 제품으로의 전원 공급을 신속하게 차단하여 전기적 이상으로부터 전자 제품을 보호함과 동시에 전원플러그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을 방지할 수 있게 한 전원 차단수단을 가지는 전원플러그용 제품이다.
 
전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가정용 전기제품 및 전자제품, 컴퓨터, 사무용기기, 산업용기계, 소형모터 등의 전기 장치에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 제품에도 탑재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온도퓨즈플러그’는 화재 및 감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고 이외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다.
 
전기제품의 과전압으로 인한 화재는 물론 플러그를 뽑아야만 전원을 인가할 수 있어서 다른 제품처럼 플러그를 꽂아 놓은 채로 작업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아 전기 감전으로부터 안전하다.
 
전기제품 내부에 퓨즈를 따로 장착할 필요가 없어 재료비, 인건비 등 원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제품의 모델 변경 없이 타사의 동종 상품과 현저한 차별화가 가능하여 제품 생산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 전기제품의 A/S신청은 대부분의 단순한 퓨즈단락이며 이를 위해 A/S요원을 동원하여 아까운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불필요함을 제거하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할 수 있어 제품의 A/S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대부분의 기존 전기제품에는 퓨즈가 장착되어 있으나 소형의 전기제품에는 퓨즈가 없는 제품도 상당수 있고 퓨즈가 내장되어 있더라도 소비자는 단순한 퓨즈교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기 제품을 어렵게 분해, 조립해야하며 심지어는 A/S를 신청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한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완전히 해결하여 소비자의 편리함은 물론 제품 생산 및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기존 플러그와 비교할 수 없이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전기 제품을 사용중이라도 ‘온도퓨즈플러그’ 어댑터를 이용하면 동일한 안정성과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료 ‘2014년도 전기재해 통계 분석’에 의하면 지난해 전기화재로 인한 화재는 8287건이나 되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37명 포함 569명, 재산피해액 706억원이라는 인적, 물적 피해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전기안전사고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매년 줄고 있지만, 여전히 선진국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피에프코리아(이사 강진유)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해외업체 문의가 많이 늘었고 특히 중국쪽 문의가 많아 10월초 중국 국경절이 지나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자사의 기술력으로 대한민국과 전세계에 전기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일수 있으면 좋겠다며 해외수출로 경제발전에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피에프코리아는 국내에도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총판대리점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총판대리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에프코리아 홈페이지(www.plugfuse.co.kr)와 전화(054-338-2220)로 확인할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