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벨릭(VELIC)에서 두번째 상장 프로젝트로 블루바이칼(BBC)상장을 예고했다.

블루바이칼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자,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과 이익을 극대화고, 첨여자들의 정당한 이익 분배를 위한 이상 적인 생태계를 지향한다.

현 시장 상황을 사용자들과 함께 개선하기 위한 글로벌 문화 운동 프로젝트 블루바이칼은 2021년까지 프로젝트 팀의 사업 경험을 살려 게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이후 영역 확대 예정을 밝혔다. 

블루바이칼이 상장을 앞둔 암호화폐 거래소 벨릭은 국내 대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X)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 파트너로 알려져 있으며 외부 영향에 강력한 분산 보안 시스템과 다양한 종합 크립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 크립트 서비스의 항목으로는 스테이킹과 암호화폐 대출이 가능한 론,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 등이 있다.

벨릭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크립토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졌으며 블록체인에 금융 서비스를 연계한 올인원(All-in-one) 서비스 등을 구축하여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30일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디지털 자산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VELIC’를 공개했으며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벨릭은 신규 회원 유치와 기존 회원의 관심 유도, 거래소 분위기 환기 등을 위해 오는 5월 6일까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 배포, 개인 SNS, 유튜브 등에 홍보물을 게시하고 구글폼에 양식에 맞춰 기입하면 심의를 거친 뒤 당첨자에게 아이콘(ICX)를 지급한다. 이벤트의 총 상금은 200만원 상당의 아이콘이며 당첨자 수는 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