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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근본원인을 치료해야 재발률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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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근본원인을 치료해야 재발률이 낮아진다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9.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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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탈모 환자의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탈모 환자의 비율이 16.6% 늘어났고, 그 중에선 20~30대의 비율이 43.9%로 매우 높게 조사됐다. 특히 병원 치료 외에도 탈모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전국적으로 탈모 인구는 1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과거 탈모는 중, 장년층 남성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였지만 최근엔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탈모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현대인들의 생활패턴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탈모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스트레스,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흡연 등에 영향을 받아 발병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원 A씨는 최근 탈모 고민에 빠졌다. 아직 서른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탈모 증상으로 인해 40~50대 아저씨처럼 이마 부분이 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이미지와 첫인상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A씨는 결국 안양탈모 한의원에서 탈모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A씨는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과로, 스트레스가 탈모로 이어진 것 같다”며, “지금이라도 치료를 시작해도 남들처럼 풍성한 머리카락을 갖고 싶다” 고 전했다.
 
탈모는 단순히 두피만의 문제로 보긴 어려운데, 그 이유는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이 몸속에 있기 때문이다. 탈모를 재발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선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와 체질, 증상을 꼼꼼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치료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안양탈모 한의원으로 명성이 자자한 가로세로한의원 평촌점 김영현 원장은 “본원에선 두피와 몸속을 동시에 치료하는 방식으로 탈모 증상을 치료하고 있다”며, “탈모한약과 메조약침을 처방하여 치료를 진행하면 탈모는 자연스럽게 중지되고, 발모 환경이 조성되어 보다 빠른 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탈모 한의원 가로세로한의원 평촌점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하고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