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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마케팅, 오는 4월 창업커뮤니티 모바일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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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마케팅, 오는 4월 창업커뮤니티 모바일앱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3.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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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하일마케팅(대표 장하일)은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과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손쉽게 창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얻을 수 있도록 창업플랫폼 “창업인”을 오는 4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일마케팅은 종합광고실행사로, 퍼포먼스와 바이럴마케팅을 겸비한 회사이다. 카테고리별 전문가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검색 광고 자격증 보유자 및 상급 퍼포먼서 보유자들과 함께 광고로 기업의 가치를 만드는 디지털마케팅 전문가이다. 2018년 기준 매출액 57억 4천만원을 기록하며 매년 2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주고있다. 

2020년도 부처별 창업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통계에 따르면 16개 부처, 90개 사업으로 작년보다 3,336억원 증가한 약 1.5조원이며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는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양한 창업 지원분야가 있는 만큼 청년부터, 은퇴 후의 중장년까지 전 연령층에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창업에 대한 관심과 비례하게 창업에 실패하는 이들이 증가하고있다. 정부지원사업으로 창업지원금을 받는다 해도 준비 없이 창업에 도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창업 이후 사업체 운영 및 중장기적인 계획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실패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장하일 대표는 "창업주들에게 창업 및 그 이후의 관리에 관해 더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창업플랫폼 “창업인” 서비스를 구상했다"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창업주들간에는 노하우와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사와 창업주 사이의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창업생태계의 필수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