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사이버 분야 위기대응 훈련 컴플라이언스 준수에 기반한 DDoS 및 악성메일 모의훈련에 대해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 많은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DDoS·악성메일 모의훈련’ 무료 캠페인을 4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넷스피어(Netspear)는 네트워크 생존성 측정 및 DDoS 모의훈련을 통하여 사이버테러를 예방하는 DDoS 대응능력 검증 솔루션으로서 기관 및 기업 내 보안 방어 장비 및 솔루션에 DDoS 봇넷 공격과 TCP, ICMP, IGMP/ ARP DDoS 공격, HTTP L7, HTTPS 웹사이트 공격, Flooding 및 DDoS공격을 실전과 같이 수행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8년 이상 넷스피어를 통한 DDoS모의 훈련을 수행해 왔다.

악성 메일 모의 훈련 디티에스에프엠(DTS-FM)은 악성메일과 동일한 방식으로 훈련용 이메일을 사용자에게 발송하여 모의훈련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고객 맞춤형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훈련 컨텐츠 설정 및 훈련현황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이번 캠페인참여시 관련 시나리오 등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하여 제공한다.

지란지교에스앤씨 남권우 대표는 "코로나19가 우리 업계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에 우리 지란지교에스앤씨가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한 끝에 연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모의훈련이 필요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DDoS 및 악성메일 모의훈련을 모두 실시하여도 비용 부담을 낮추고, 보안 관리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연간 1~2회 이상씩 자체적으로 모의훈련을 수행하는 기관 및 기업은 전문가를 통해 효율적으로 보안현황을 점검 및 보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자체 업무 수행을 하였던 담당자에게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고객사는 DDoS공격에 대한 모의 훈련과 악성메일 모의훈련을 통하여, 실전에 가까운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 훈련을 해 볼 수 있으며, 공격 보고서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DDoS 모의훈련과 악성메일 모의훈련 중 1가지를 신청한 고객은 무료로 웹취약점 점검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모두 신청한 고객은 이 중 1가지 서비스에 대해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지란지교에스앤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11년 9월에 설립된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지란지교 계열사로 보안솔루션 발굴부터 개발,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IT보안전문기업이다. DDoS공격 모의훈련 솔루션 넷스피어를 비롯해 시스템취약점 진단 솔루션 VADA와 정보보안관리 솔루션 MISO, 통합로그관리솔루션 LogCenter 및 서버 가상화 AWS보안 솔루션 Deep Security, IPS 티핑포인트, SSL복호화 솔루션 ePrism, 웹방화벽 f5등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들을 개발,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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