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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비암 소프트웨어’와 협력 통해 가상 환경 데이터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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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비암 소프트웨어’와 협력 통해 가상 환경 데이터 관리 강화
  • 길민권
  • 승인 2015.09.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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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데이터 백업 복구 지원하는 비암 소프트웨어 통합
퀀텀(이강욱 지사장)은 오늘, 가상 머신 스토리지 지원 강화 및 가용성 제고를 위해 가상화 시스템 기반 데이터 백업복구 전문 기업인 ‘비암 소프트웨어’와 프리미어 기술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보다 단순화 된 가상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이 최소한의 총소유비용(TCO) 내에서 운영 시스템의 성능과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상 환경의 이점을 활용하고자 하는 IT 부서에서 ‘가상 머신 보호’에 드는 비용 절감 및 복잡성 제거는 가장 큰 과제이다. 비암 백업 & 복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퀀텀 스토리지 솔루션은 데이터 가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수 초 이내의 파일 복구와 더불어 VM에서도 수 분 이내에 파일을 복구시켜 온프레미스와 재해 복구 사이트 모두에 대한 백업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시킨다. 또한 백업 윈도를 줄여 VM 백업을 획기적으로 간소화시킨다.
 
가상화 기반 백업 솔루션인 ‘비암 어베일러빌리티 스위트(Veeam Availability Suite™)’는 데이터 보호 및 가상 환경 관리에 탁월한 제품으로 VM웨어 v스피어 (VMware vSphere) 및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Microsoft Hyper-V)에 대한 백업 및 복제를 지원한다. 양 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오브젝트 스토리지 및 테이프 등으로 구성된 퀀텀의 계층형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에는 현재 비암 어베일러빌리티 스위트 v8의 기능이 통합되어 있으며, 연내 v9 버전이 적용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150년 역사를 지닌 정밀 측정 기기 생산 제조업체인 마허 그룹(Mahr Group)의 게르트 비셔(Gerd Wiechers) IT 총괄 책임자는 “백업 성능을 향상시키고 용량을 절감하는 한편 기존 인프라에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했다. 퀀텀 디스크와 비암 백업 복제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암 소프트웨어의 얼라이언스 담당 릭 호프먼(Rick Hoffman) 선임 부사장은 “가상 머신 보호의 핵심은 단순화와 성능, 그리고 TCO이다. 퀀텀의 계층형 스토리지 솔루션은 비암의 가용성 솔루션을 통해 VM보호를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점점 증가하는 VM 및 데이터 가용성에 대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퀀텀의 제품 운영 총괄 로버트 클라크 (Robert Clark) 선임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백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전통적인 고가의 중앙 집중형 솔루션은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고객들은 퀀텀의 계층형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과 통합된 비암의 독보적인 기능들을 통해 운영 환경의 가용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백업 및 DR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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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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