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파트너와 동반성장 위해 적극적으로 기술지원 할 예정”
보안유통전문기업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31일 호남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호남지역은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등 16개의 공공기관이 이전되고, 광주 등 호남지역까지 많은 기관 및 기업이 있지만 그 동안 거리와 시간적인 제약이 많았다.
지란지교에스앤씨 관계자는 “호남지사는 기술엔지니어와 영업팀으로 구성되어 빠르고 능동적인 고객 대응이 가능해졌고, 호남지역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란지교에스앤씨 남권우 대표는 “거리 및 인력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업체와 기술 문의 및 지원이 빠르게 필요한 고객에게 호남지사는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호남지역 영업 유통망 확보가 필요한 개발사와의 제휴를 늘리고, 9월 중으로는 호남지역 고객초청 보안세미나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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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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