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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형 암호화폐’ All Point Pay, Dcoin거래소 상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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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형 암호화폐’ All Point Pay, Dcoin거래소 상장 확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2.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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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킹스커머스의 절충형 암호화폐인 ‘ALL POINT PAY’를 Dcoin거래소에 2월 5일(수) 상장한다.

디코인 거래소는 스위스 금융감독청이 공인한 자금세탁방지 VQF 멤버쉽(100676)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인 마켓캡 기준 10위권의 글로벌 거래소로, 최근 코인마켓캡이 새로운 거래소 랭킹 지표로 발표한 유동성 TOP 50 거래소 순위서도 40위권에 위치해있다. 2018년 3월 한국지사 설립 후 약 30개의 한국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려 왔으며, 회원 친화적인 커뮤니티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거래소이다. 

이미 세곳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ALL POINT PAY’는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킹스포인트(kings Point) 지갑 어플리케이션“ 결제 시스템(스마트폰 어플)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서비스 가맹점의 이용 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하나로 통합하여 보관, 관리하고, User의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지 재사용할 수 있는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의 신개념 절충형 암호화폐이다. 

마일리지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는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여행, 쇼핑몰, 종합 웨딩, 티켓 예매 등의 서비스와 다양한 업종의 서비스 가맹점을 구축하고 있으므로써, 국내외의 수많은 User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가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킹스커머스는 프랜차이즈 사업본부를 추가로 신설하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런칭하여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를 접목한 가맹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가까운 장래에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마일리지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수의 검증된 파트너사들과 업무 및 사업 협약을 체결한 ㈜킹스커머스는 작년 12월에 AIS왕홍연맹과의 사업협약을 체결한 후, 금번 국제 거래소인 Dcoin거래소에 상장하게 됨에 따라, 국내에 이어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도”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리고 AIS왕홍연맹과의 협력사업으로 수백만명 이상의 User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왕홍들을 통해 ‘직접구매 전문 방송채널’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여 송출하기로 하였고, 이를 통해 3억명 이상의 중국 User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는 유통사업과 교육관련 사업, 여행관련 사업 등을 ‘ALL POINT PAY’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어 많은 이들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왕홍의 홍보를 통해 국내에 들어오는 중국 관광객들이 “킹스포인트(kings Point) 지갑 어플”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은 후, Dcoin 거래소를 통해 사전에 ALL POINT PAY를 충전하여 입국한 다음, 항공권, 호텔, 관광지, 식당, 쇼핑몰 등 관광객이 서비스 가맹점을 이용할 때, ALL POINT PAY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중국 User들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서비스 가맹점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AIS왕홍연맹과 ㈜킹스커머스의 사업협약 체결식
AIS왕홍연맹과 ㈜킹스커머스의 사업협약 체결식

한편 디코인의 서재원 대표는 "디코인은 중국에서 대폐망(大币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수의 건강한 한국 프로젝트 상장으로 80만명 이상의 중국인 회원들에게 매우 높은 신뢰도를 확보한 거래소"라며, 이번 올포인트페이의 상장을 통해 중국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