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벤처기업 레드블루는 오는 2월 27일 목요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0스포엑스에서 피트니스 사업에 최적화된 회원관리플랫폼 바디코디 2.0V의 데모버전을 론칭한다. 

바디코디는 현재 16만 명의 회원들이 이용 중이며, 스포짐, 유어짐, 모던필라테스, 센트리얼휘트니스, 룩스필라테스 등 2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피트니스 브랜드부터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에서도 선택하고 도입한 회원관리프로그램이다. 

회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부터 온라인 수업 예약 시스템과 스케줄링, 회원 등록관리, 재등록 시스템, 자동 급여정산까지 필라테스와 헬스장 등 피트니스 사업장에 최적화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피트니스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다. 

바디코디 2.0V에서는 기존 서비스보다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 네이버 예약 플랫폼 연동 및 통합관리, 카카오 알림톡 전송 기능 등을 통해 마케팅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이로써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 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가맹점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훈 레드블루 대표는 “2017년 1월 1.0V출시 이후 16만 회원과 많은 피트니스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기능을 이번 바디코디 2.0V에 반영했다”면서 “2.0V을 기점으로 1년 이내에 2천개 피트니스 가맹점에 추가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100만 회원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