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8일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에서 정보보안 컨퍼런스 제3회 ‘HACKIS’가 개최될 예정이다.
 
HACKIS는 IT정보보안기업 '하큐어'(Hacure, 대표 김우석)와 강남대학교 정보보안 동아리 KIS(대표 장재훈)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2013년을 시작으로 매년 1회 개최해 왔고 올해 3회째를 맞는 정보보안 컨퍼런스다.
 
주최 측은 “매년 핵심적인 주제와 발표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발표주제를 다루고 있어 매년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고 누구나 발표자로 신청할 수 있는 오픈형 컨퍼런스인 점이 특징”이라며 “또한 남녀노소 참석이 가능하며 비용 부담없는 참가금액과 상업적이지 않은 컨퍼런스라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3회차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대훈(K.I.S)의 ‘모바일 통신기술의 발달과 고갈 그리고 해결방법’, 양효영(H@ck4Secu)의 ‘DrDos 서버 때려잡기’, 신동휘(스틸리언 CTO)의 ‘IoT 제품에 대한 분석과 취약점’, 최광준(세종대 SSG)의 ‘Venom 취약점을 통한 vm escape’, 박문범(KISA 취약점 분석팀)의 ‘적들에 대해 알려주마(부제:국가간 사이버전 현황)’, 이찬우(SecurityPlus)의 ‘Define Differences’ 등이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사전등록: me2.do/5xokTsX2 / www.hacure.com/b/notice-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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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