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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형지 회장, ‘글로벌 엘리트’ 선언, 송도시대 개막

형지엘리트,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입주...중국 교복사업 사업 전초기지 역할

우진영 기자 jywoo@dailysecu.com 2019년 04월 15일 월요일
▲ 사진=형지 글로벌 패션복합센터 조감도
▲ 사진=형지 글로벌 패션복합센터 조감도
패션그룹형지의 자회사인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15일 인천 송도에 입주를 마치고 본격적인 송도 시대를 열었다.

패션그룹형지는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송도 최초의 글로벌 패션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있는데 2021년 8월 완공 예정으로 대지면적 12,501.6㎡에 최고 23층 높이 3개 동으로 구성된다. 형지엘리트는 계열사 중 가장 먼저 패션복합센터 예정지 인근으로 입주해 송도국제도시에서 형지그룹 글로벌 사업의 선봉장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에 이전한 형지엘리트는 국내 대표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를 전개하고 있다. 엘리트는 패션그룹형지의 해외시장(중국) 공략 브랜드로 17조 원 시장 규모의 중국 교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18년에 중국에서 162억 원의 계약고를 올렸으며 올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2022년에 계약고 연 3,5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현지 영업인력을 10배로 증원하고, 핵심 부서의 역량을 강화해 조직 재정비와 인력 충원을 마쳤다. 지난 3월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중국 최대의 정치 행사 ‘양회’에서 교복 품질 관리 법안이 제시되어 프리미엄 교복 시장을 공략하는 현지 영업 전략도 탄력을 받았다.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가 완공되면 형지엘리트를 비롯한 전 계열사와 함께 패션 관련 연구개발센터, 패션 인재양성 시설 등이 입주하게 된다. 협력사를 포함해 1천여 명이 근무하고 사무 공간과 주거 공간, 판매시설 등을 갖추게 되어 고용 창출과 글로벌 인재 채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송도에서 패션그룹형지, 형지엘리트는 글로벌 차세대 선두주자로 성장해나갈 것”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병오 회장은 “글로벌 형지 실현의 선두주자로 인천공항 등 중국과 가까운 송도에서 엘리트가 한층 아시아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중국 교복 시장에서 품질 기준이 점 차 높아지고 있어 한국 교복 50년 업력의 엘리트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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