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이 이번에 취득한 미국 특허는 문서 가상화 플랫폼인 랩소디(Wrapsody) 기반 기술로, 여러명의 사용자들이 하나의 문서를 공유할 시 개별 클라이언트에 각각 보관하고 있는 문서에 동일한 아이디를 부여하고 문서 변경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항상 최신의 문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은 문서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이번 미국 특허 획득으로 랩소디의 제품 경쟁력이 절대적 우위에 서게 됐으며, 미국과 동남아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며 “10조원에 달하는 문서관리 시스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수닷컴은 오는 3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글로벌 정보관리 컨퍼런스인 에임(AIIM Conference) 2019에 참가해 랩소디와 외부 보안협업 플랫폼인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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