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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T 신인 트로트가수 “요요미”,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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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T 신인 트로트가수 “요요미”,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해 열창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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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MET

SMET에서 대형 신인 트로트가수를 발굴했다. TBS에서 진행하는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 신인 트로트가수 요요미는 서바이벌 힘든싱어에서 맹활약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8일 오후 방송된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서바이벌 힘든싱어>에서 요요미는 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김광석 모창 가수 최승열에 맞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 “일용직을 전전하며 가수의 꿈을 어렵게 이어가던 32년 무명가수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1승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요요미는 첫 번째 도전곡으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이며, 특유의 음색으로 청취자의 이목을 끌었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여유있는 모습으로 트로트계의 대형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직접 입증했다. 두 번째 도전 곡으로는 가수 선배인 아버지에게 인정받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열창하며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요요미는 청취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승을 차지했다. 다음 주 금요일 연승 도전에 나서는 요요미는 “2승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에서 불러주지 않지만, 노래 실력만큼은 명품인 힘든 싱어들의 대결 <서바이벌 힘든싱어> 코너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