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격증 없이 취직을 하는 게 쉽지 않은 전문직시대를 살고 있다.

누구나 전문직을 원하고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 애를 쓰고 있고 또 시간과 물질을 투자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느냐에 따라 입사에 가산점을 될수도 있고 크게 의미 없는 자격증이 될 수도 있다.

취업방향 또한, 누군가 이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나에게도 맞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시대적인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입사해서 Long run 할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인지 지혜롭게 생각하고 그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문직으로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직업 중 여행사 오퍼레이터와 지상직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있는데, 인천공항이 개항하면서 자연스럽게 여행과 항공사와 연관된 직무들이 인기직종이 된 것은 이미 오래 전이다.

여행사플래너, TC(Tour Conductor), 여행사OP, 여행상품기획가, 여행가이드 등 여행과 관련된 직종들이 여행사 취업 시 지원할 수 있는 분야인데 이 분야들에 필요한 자격증은 crs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공항지상직 직무에 도전하는 지원자들도 동일하게 취득을 하는 예약/발권 프로그램이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어쩔 수 없는” 자격증이 아니라, 항공사와 여행사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취득하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 자격증은 현재 크루팩토리 여행사학원과 지상직학원에서 취득을 할 수 있는데, 보통 이런 취업기관에서 취득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취업기관은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지원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여행사와 항공사 경력자들을 전문강사로 채용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지원자들에게는  장점이 될 것이다.

또한, 재직자내일배움카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국비지원교육을 받을 수 있다. 크루팩토리 지상직승무원학원에서는 국비지원카드를 발급 받아 아바쿠스(crs프로그램)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항공사지상직채용 지원자들과 여행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원하는 학생들에게 소수정예의 교육을 통해 강사로부터 철저하고 계획성 있는 교육을 들을 수 있게 제공하고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각 항공사들간에 취항지 경쟁과 항공기 도입으로 매년 발전하고 있는 항공산업과 여행산업에 인력 충원은 2019년 또한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인력 충원의 기회는 매년 증가하는데 그에 대비되어 있지 않아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들이 내년에는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사원증을 목에 걸고 멋지게 근무하는 여행사 오퍼레이터와 지상직 직원이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