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헤어케어, 마스크팩 등을 제조하는 코스메틱 전문 업체 '솔레오'는 올해 21주년은 맞아 '솔레오 코스메틱' 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솔레오'는 화장품 원료 생산 업체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솔레오 코스메틱'으로 변경하였고, 국내·외 바이어 및 신규 업체에게 보다 쉽게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솔레오 코스메틱'은 스킨케어, 색조, 헤어케어, 마스크팩 등 다양한 분야에서 ODM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등 한류 화장품의 수출 증가로 2018년도 매출 목표를 850억 원대로로 두고 사업에 정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에 R&D센터 기술연구소를 오픈하여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솔레오코스메틱 영업마케팅 분당사무실에서는 고객 및 바이어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설비확충을 통해 월 5천만 장 캐파의 마스크팩을 생산하고 있으며 헤어케어부분에서도 '홈쇼핑 런칭제품' 및 최근 개정된 '기능성 탈모 신고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솔레오코스메틱 본사 경영지원팀은 "올해 더욱 새로운 각오로 임하는 솔레오 코스메틱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