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매칭 어플리케이션 <짬짬이>를 개발/운영하고있는 우노솔루션이2018년 서울 스마트벤처캠퍼스에 4차 산업을 선도할 청년창업팀으로 최종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초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사업으로 5개권역(서울·강원/인천·경기/대구·경북/충청·호남/부산·울산·경남)에서 운영되고 있다.

2018 서울 스마트벤처캠퍼스에 선정된 <짬짬이>는 무슨 일이든 요청과 수행이 가능한 심부름 매칭 어플리케이션이다. 고객이 서비스 받고 싶은 일을 작성하면 해당 지역에 등록된 자율근무자들이 견적을 내고, 고객은 견적을 낸 근무자들 중 자신이 원하는 근무자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받으면 되는 간편한 방식이다.

짬짬이는 단순심부름부터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모든 생활 서비스, 녹색알바 등의 서비스 대행까지 모두 요청 가능한데. 이는 짬짬이를 이용하는 자율근무자의 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청년 실업과, 베이비 부머 은퇴시기와 맞물려진 잉여 인력들, 어디에 소속되지 않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 하는 자율근무자 및 투잡 직장인이 짬짬이 자율근무자로 소속되어 있기에 짬짬이는 여러 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렇듯 짬짬이는 바쁜 현대인들의 똑똑하고 합리적인 소비방식과. 자신의 잉여 시간을 소득으로 올리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우노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벤처캠퍼스 청년창업팀 선정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짬짬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안정화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일을 요청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