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수)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김정화, 임성언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방송 중 임성언은 자신이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유부녀라고 오해를 받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성은은 "아무래도 일찍 유부녀 역할을 연기하다 보니 제가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결혼설을 일축시켰다.
이와 함께 임성은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임성은은 봄을 맞이해 나들이를 떠난 즐거운 감정을 표출했다. 사진 속 임성은은 도트 패턴의 빨간색 머리띠를 착용해 동안 외모에 정점을 찍었다.
한편, 임성은은 2003년 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데뷔한 14년 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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