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세 사이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에 입점된 음식점과 디저트카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과 미팅을 즐길 수 있다.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대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는 7번째이며,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기 행사로 자리잡아 매회 모든 행사가 조기에 매진되었고 최근에는 수 십 명의 대기자들이 발생했고 실제 결혼을 약속한 커플도 생겨났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 김동삼 부장은 “그랑서울 몰도 덩달아 큰 홍보효과를 얻고 있고, 주말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GS건설 직원들을 비롯한 그랑서울 입주사 직원들도 참여함으로써 오피스 워커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새미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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