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보호필름 전문기업 에스브이지(대표 임지효)가 전개하는 정보보안 토탈브랜드 ‘시크릿뷰’ 는 아이폰6S  ‘프라이버시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크릿뷰는 모니터정보보호필름과 함께 휴대폰케이스를 주력제품으로 성장하고자 2015년 해외에 브랜드를 알리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지사를 설립하여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하고있다.
 
‘프라이버시케이스’는 휴대폰케이스와 정보보호필터로 구성된 디자인 특허 제품으로,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측면에서는 화면이 검게 보이도록 하여, 시장에서 ‘사생활 보호필름’, ‘프라이버시 필름’이라 불리는 기능성 특화 필름이 상황에 따라 탈 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케이스 측면에는 내구성과 탄성 복원능력이 뛰어난 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하여, 바닥으로 추락할 때 핸드폰이 받는 충격 흡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휴대폰의 충격을 완벽하게 방지해 파손을 막아주는 충격방지 기능을 갖춰 고객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다.
 
또한 부드러움과 견고함이 잘 조화된 제품이며, 아이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강력한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프라이버시케이스′는 아이폰6s 및 아이폰6와 호환이 가능하다.
 
아이폰 6S 프라이버시케이스는 오는 10월 말부터 시크릿뷰 공식 홈페이지와 오픈마켓, 네이버스토어팜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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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