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09:15 (금)
블루라이트 걱정없는 LED 스탠드 '라문 아물레또' 눈보호에 탁월
상태바
블루라이트 걱정없는 LED 스탠드 '라문 아물레또' 눈보호에 탁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11 14: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0.jpg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망막질환의 원인이자 눈의 피로도 증가, 시력 저하 등 눈을 해치는 주범으로 알려지면서 블루라이트로부터 안전한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도 문제이지만 더욱 큰 피해를 끼치는 것은 바로 조명으로, 조명은 오랜 시간 켜 놓고 있기 때문에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게 된다. 때문에 디지털 기기뿐만 아니라 조명을 선택할 때에도 눈 건강을 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이 없는 조명 중에서 '라문 아물레또'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라문 아물레또'는 뉴트럴 화이트와 소프트 웜화이트 두 가지 광원 선택이 가능하다것이 특징으로 특히 소프트 웜 화이트 광원은 백열전구처럼 따뜻한 빛이 특징인 광원으로 빛에 민감한 이에게 도움이 된다.

블루라이트 수치도 현저히 낮고 광원 자체가 순하기 때문에 망막이 예민하여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 는 분들, 라식수술을 했거나 망막 질환 등을 앓는 환자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광원이다. 더욱이 빛의 광원은 수면 호르몬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소프트 웜화이트의 빛은 수면 장애가 있거나, 침실 스탠드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라문은 세계적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제품 디자인부터 기획, 마케팅, 쇼룸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총괄하는 브랜드로, 아물레또와 깜빠넬로 등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서울대 초빙 강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미술 대학과의 교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현존하는 전설적인 인물로써, 아물레또는 ‘그로닝거뮤지엄’, ‘프루스트체어’ 와 더불어 그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명작이다.

이러한 미적 요소를 인정받아, 미국 시카고 아테나에움 굿디자인 수상 및 영구 소장, 독일 뮌헨 피나코텍 국제 현대 미술관(Pinakothek der Moderne) 및 MoMA(뉴욕현대미술관)에 영구 전시 또는 판매되고 있다. 덕분에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을 담은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LED 스탠드 라문 아물레또는 멘디니가 사랑하는 손자의 눈 건강을 위해 고안한 조명으로, 대학병원 안 센터와 협업하여 임상실험을 통해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이 없는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한다. 자외선, 적외선이 없으며, 플리커(빛 깜빡임) 가 제로(0)인 제품으로 백내장, 황반변성 같은 안질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눈부심을 방지하고 빛을 균일하게 파생시키는 허니콤 렌즈를 탑재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피로가 덜하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쓰지 않았다는 RoHS 인증과 빛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광 생물학적 안전성 인증도 받았다. 51단계의 세밀한 불밝기(디밍)조절이 가능하고, 하루 6시간 동안 사용해도 20년간 교체나 A/S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