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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E2I, 범용 로봇 교육 과정 개발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8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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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싱가포르의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 및 취업지원 기관 E2I(Employment and Employability Institute)가 최근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 UR)과 협력해 로봇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 이것은 로봇에 무지한 사람들, 말하자면 '로봇 문맹'을 퇴치하고 모든 사람이 신기술에 적응하도록 만들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 및 현재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력서에 '로봇 문맹' 퇴치 과정 참가 여부를 기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에서는 로봇 솔루션에 대한 기술과 기본 지식, 자동화 장비 유지 관리와 관련된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과정은 UR의 새로운 훈련 시설에서 진행되며 모두 3단계다. 기초, 중급, 고급 단계로 나뉘며 교육 과정은 인증받은 UR 트레이너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 교육 과정을 통해 자동화, 안전 표준, 자동화 솔루션의 엔지니어링 및 개발, 로봇 공학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다.

UR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본부장 셰르민 고트프레슨은 "로봇 공학과 자동화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인력 관리 기술이 필수다"라고 말했다.

고트프레슨은 "아울러 E2I와 함께 로봇 기술 교육 과정을 수립하게 돼 기쁘다. 2030년까지 싱가포르의 대부분의 업무 환경이 자동화될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로봇에 관한 교육을 하는 것은 매우 긴급한 과제다. 사람들이 로봇과 관련된 교육을 받아야 앞으로 직업 전망이 향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교육 과정은 싱가포르인, 외국인 구분 없이 모든 사람에게 제공된다. 최소 입학 조건은 싱가포르 국립 기술 교육원 졸업 및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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