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유아수업 1위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가 2019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은 10월 15일부터 전국 문화센터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트니트니의 올해 겨울학기 수업은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 총 12회로 운영되며, 500여개의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겨울학기 계절수업은 ‘베니와 함께 하는 겨울 스포츠!’라는 주제로 스키, 빙벽등반 등 겨울에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이번 학기 교구로 애벌레를 두드리고 뽑아보는 ‘라바하우스’, 세균들을 물리칠 수 있는 ‘트니펜싱’, 차곡차곡 쌓아 자동차로 밀어 넘어뜨리는 ‘트니프렌즈캔볼링’ 등 아이들에게 학습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하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트니트니는 이번 겨울학기 수업을 등록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트니트니 대표 캐릭터로 제작해 소지품에 붙일 수 있는 ‘트니프렌즈 데코스티커북’과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트니트니 음악으로 선별된 ‘2019 WINTER 트니트니 BEST음악 CD’를 선물로 전달한다. 또한, 트니트니앱 가입 후 수업 등록을 완료한 수강생 중 자동 추첨을 통하여 총 100명에게 트니프렌즈 제작상품도 선물한다.
겨울학기를 맞아 트니트니 회원전용 쇼핑몰 ‘트니마켓’에서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서 전집, 완구
등 수강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제품들로 엄선하여 최저가로 제공하는 ‘트니 공구’도 오픈한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2019년 마지막 학기를 맞아 좀 더 알찬 수업 내용과 교구들을 준비해 수강생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완성도 높은 놀이체육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수강생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도 준비하여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니트니는 만1~7세가량의 영유아를 둔 부모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영유아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트니트니’는 독창적 스토리와 자체개발 놀이교구에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접목시켜 영유아기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트니트니가 자체 개발한 교구와 음원 등은 부모 및 교사들이 아이들의 고른 신체발달을 이끌어내고 상호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데 확실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300만 명에 가까운 부모 회원들이 전국 500여 문화센터를 통해 트니트니를 경험하였으며 약 1,700여 개의 어린이집, 유치원이 소속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트니트니’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