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영어도서관의 허점, 단점 완벽 보완한 해운대 영어학원 ‘리딩비 영어도서관’

2019-10-08     우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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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영어도서관이라고 하면 영어로 된 원서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그에 맞는 학습법을 스스로 활용하여 학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이는 영어에 어느 정도 노출이 되어 있는 학생들이 아니고서야 그 활용도가 매우 낮은 학습법이다.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으려면 학생들이 일정량 이상 영어 특유의 읽기나 문법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이와 같은 기존 영어도서관의 허점과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센텀 영어도서관으로 유명하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영어 원서 읽기를 바탕으로 개인의 역량에 맞게 1대 1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학원이다. 단순히 영어책을 읽고 단어만 학습하는 것이 아닌, ‘북토킹(Book Talking)’을 통한 학생들의 사고력 증진과 마인드맵 리포트를 활용한 영어 학습을 구조화하고 이를 ‘쓰기(Writing)’와 연계해 학생들의 언어적 표현력을 늘리는 데 그 주안점을 둔다는 차별성이 있다. 이러한 학습법으로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현재 제 3세대 영어도서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체계화된 교육시스템, 교육 효과를 인정받아 중국,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의 김규웅 대표원장은 영어 원서 읽기가 아이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강조하는 현 교육 현장에 매우 적합한 교육 방법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단순한 암기를 통한 학습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하는 일이 가능한 셈”이라며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영어 원서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읽기’를 통한 종합적 언어 능력향상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 향후 글로벌 인재들로 자라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처음 영어를 배우는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파닉스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력 향상을 위한 문법 특강반, 디베이팅 클래스 등 다양한 특강반 운영 또한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