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에이앤랩, 대구분사무소 개소

2022-02-24     길민권 기자
법무법인

법무법인 에이앤랩(대표변호사 유선경, 신상민)이 대구에 분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앤랩 대구분사무소는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대구와 인접해있는 구미, 경산, 영천, 칠곡, 김천, 경주 지역의 의뢰인들을 위해 개소했다.

에이앤랩 측은 대구분사무소에서도 서울사무소와 동일한 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분사무소에 가사사건과 형사사건에 많은 경험과 승소사례를 보유한 박상룡 변호사(사법연수원 43기)가 에이앤랩에 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이혼전문변호사로 서울사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에이앤랩은 정확한 법률상담을 위해 사무장과 같은 유사법조 직역자를 쓰지 않고 사건 수임 이전의 상담, 검토, 수행 등 모든 절차를 변호사가 직접 수행한다는 원칙을 지켜갈 계획이며, 의뢰인이 원할 때 언제든 소통할 수 있도록 24시간 소통창구를 열어두기로 했다.

유선경 대표변호사는 “이번 분사무소 개소로 대구, 경북지역 의뢰인들도 서울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높은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솔루션 준비를 마무리했다”라며 “특히 시간을 다투는 법률이슈로 불안함에 떨고 있는 의뢰인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에이앤랩 대구분사무소는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앞에 위치하며 ◇형사 ◇이혼 ◇민사 ◇상속 ◇성범죄 ◇지식재산권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전담팀을 통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